전국 130여 곳 아동병원과 140여 곳 분만병원장들은 6월18일 ‘전공의 파업 병원 명단‘에서 빠지고 정상 운영한다고 방침을 정했다.(휴진 병원 리스트 보기)
대한아동병원협회 최용재 회장은 “각 병원이 알아서 판단할 사안이다. 아픈 아이들을 놔두고 파업에 참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오상윤 사무총장도 “의사협회 주장에 동의하나 예정된 분만과 진료를 계속해야 한다. 산모들이 응급 분만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공의 파업 병원 명단은 아래 목록에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휴진 병원 리스트 보기)
전국 약사들 또한 ‘전공의 파업 병원 명단‘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에서는 약국의 정상영업을 요구하고 있다. 동네 병의원이 문을 닫으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휴진 병원 리스트 보기)